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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2 18:25 2007/05/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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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e  | 2007/05/22 19:33
마구 눌러주지!! 잇힝 =3
Dot  | 2007/05/22 21:09
하악하악 위험해!~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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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무슨 바람이 불었는진 몰라도
오늘 덜컥 Daum AdClix 에 신청서를 넣어 버렸다 ㅡㅡ;;

아마도 방문자 통계를 보고 많이 좌절해서 넣은거 같은데...
뭐 빠꾸 먹을 가능성이 다분한데 어째 담담하다 ㅡㅡ;;

2007/05/20 09:55 2007/05/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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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회사에서 프로젝트 진행하던 것이 있었다.
(상당히 빡빡하게 돌아가는 ...)

물론 말이야 쉽지만 늘 그렇듯 말처럼 쉽게 되는일 또한 없다는것...
하지만 말단 사원이 무슨 힘이 있는가 ㅡㅡ;;

어쨌건 부지런히 처음부터 이것저것 신경써 준비한다는 것들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게 대충 대충 정리하고 나머지 일들을 진행해 갔다.

어쨌건 부지런히 한다는데 약간의 농땡이....
맘에 들지 않는 결과물들...
땜질로 도배된 코드들...

어쨌건 1차 마무리 짓고 나머지 2차 작업...
하지만 역시 말 처럼 그렇게 잘 되는건 없다...

사람이 기계가 아닌데도 이건 기계 처럼 찍어대길 바라는건지 ..
어쨌건 적당히 조율을 해서 일정은 연기 했지만..
'인간이 불가능한 일정' 에서 '인간이 미칠듯이 일하면 간신히 맞출까?' 하는 정도가 됐다는 것 뿐?

뭐 ㅡㅡ;;; 내가 아니라 남이 했으면 해냈을지도 모르지만 ㅡㅡ;


여튼 조정된 일정에 맞춰 진행은 하고 있었지만..
어째 나름 스케쥴 대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내가 해도 내가 믿음이 안가는 이상한 상황..
짜놔도 어째 어디선가 버그를 내 뱉을것 같은 느낌..

그렇게 나온 코드를 기존 에 붙이면서 ..
반쯤 날로 가는 테스트 ...

어쨌건 만일에 대비해 코드 백업받고 뭐하고 뭐하고 ..
발로 테스트를 하면서 올리긴 올렸는데 ..
아무래도 칼 맞지 싶다 .orz..

땜질 해야 할게 너무 많아...
결과물도 맘에 들지 않아 ..
마쳐 놓고 나서도 마친거 같지 않아 ..

도대체 어떻게 해야 깔끔하게 일 처리를 할 수 있으려나 ㅡㅡ; 아직도 멀었다.
2007/05/19 03:18 2007/05/19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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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고의 명언을 봐버리고 말았다.

2007-05-04 00:11:04  
 

- 하악하악의 위대함이여. 아무리 명망 높은 대가의 순정소설이라 하더라도
  남녀가 등장하는 장면에 '하악하악' 네 음절만 집어 넣으면 3류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 http://playtalk.net/oisoo/2007-05-04/001104/ )

- (외롭지 시리즈) 내 딴에는 심혈을 기울여 소를 그렸는데
  남들이 말이라고 우기면 여물을 씹어 먹고 싶을 정도로 외롭지 말입니다.
  ( http://playtalk.net/oisoo/2007-05-04/055342/  )


이외수 님의 플톡..( http://playtalk.net/oisoo ) ..
상당히 괴짜 시인 소설가 로 꽤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분의 센스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연로하신 분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_- 신세대 문체에
그동안의 연륜이 더해져 엄청난 어록을 남기시는 ...꽃 노 털 이외수씨 ..
꽃노털 이외수씨의 플톡도 ( --) 종종 들러봐야겠다 ...

꽃노털.....
이미 중독 되어 버렸다...orz..

마지막으로 .. 꽃노철 이외수 님의 플톡 에서 발췌한 문구..

- 그대는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누군가로부터 사랑 받기 위해 그토록 힘겨운 모습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외수의 산문집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중에서).


 

2007/05/04 11:02 2007/05/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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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  | 2007/05/30 14:45
소설가지 --;;
하긴 아티스트의 범주는 없으니깐;;
Dot  | 2007/05/30 20:31
그런가? 난 왜 시인으로 알고 있었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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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4개월 정도 쓴 LGT 기계가 있습니다.

당시엔 최고의 히트 상품!~ 베스트 셀러!~
심지어 미국에서도 모델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그런 핸드폰이 있었죠.
(물론 -_- 동명 의 모델명일뿐입니다..)

i-Book !~~~
제조연월은 2000년 10월 ...

저의 첫 직장 생활과 함께 했던 이녀석을 그디어 떠나 보내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

한 4년 정도 는 무난하게 써오다가 ..
출장지에서 배터리 하나 쇼트나서 말아 먹고..
액정 한쪽 귀퉁이가 터져서 어떤 번호를 누르는지 알아볼 수 없어도..

그럭저럭 잘 버텨오던 이녀석이 ...

뒷 주머니에 넣고 잠깐 '종이컵 차기' 한 뒤로 안테나 안 뜨더군요..
가끔 때려주면(?) 잠깐잠깐 안테나가 뜨긴 하지만...
이 건 뭐...죽기전에 숨을 껄떡 거리는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케이스 도장도 벗겨지고 ..
금속 면에 녹도 쓸어있고 ..
고무 패킹은 삭아서 닳아 없어지고 ..
모터도 요즘은 비실비실해서 진동이 와도 온지도 모를 정도로 약해지고 ..
나흘을 까딱 없이 버티던 배터리도 전화 한통화 에 한칸씩 줄어들고 ..

이놈도 슬슬 보내줘야 할 때가 온거 같네요.
흑흑흑...


10594 통화 .. (글 작성 시점 ..)
만 6년 5개월(2344일)

고생혔다 -_-..
2007/05/02 18:59 2007/05/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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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Where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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