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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ADMINISTRATOR
주절거림  2006/10/26 00:47
고등학교 동창놈이 결혼을 한단다 ...

4년 전인가? 다모임에서
초등학교 동창 녀석중 하나가 이미 결혼해서 애가 하나 있고
하나 임신중이라는 이야기 들었을땐 그냥 '쇼킹' 했다는 느낌?

그땐 사회 생활 시작한지도 얼마 안됐고...
뭐 그럭저럭 바쁜 생활을 갖다 보니 금세 잊게 되었다.

2006. 10. 25....
일하다가 온 한통의 문자.
"XX야 YY이 11월 4일에 결혼한다고 하던데ㅋㅋ......."
(여기서 XX 는 나를 부르는 것이고 YY 는 결혼한다는 그 녀석..)

졸업식 이후로 코빼기도 볼 수 없던 녀석이
6년만에 장가 간다고. 소식이 들려왔다..

문) 근데 이 기분은 왜일까..?

답 1. 6년만에 소식이 결혼한다고 청구서 날리는 고삐리 동창놈에 대한 분노?
답 2. 아니면 이미 장가 가는 녀석이 나올정도로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_-복잡하다...
2006/10/26 00:47 2006/10/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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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서치  | 2006/10/26 08:46
-_-;;; 그러려니~~ 생각하세용
Dot  | 2006/10/26 11:49
쫌 많이 당혹 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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