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가 ㅡㅡ;;

가끔 운동하다가

전투력 200%!!!

버닝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가끔(?) 사고 가 발생한다 ㅡㅡ;;;


언제부턴가 시작된 '사내 족구모임(?)' 에 묻어서 족구 를 하게 되었는데..
몇일전부터 좀 오버페이스를 하면서 쌩쑈를 하다가..

뒤로 바운드 된 공을 처리하다가 ..
바로 뒤에 높이 약 1m 정도 되는 스텐드 모서리를 밟고 올라가서 클리어 해낸다는것이 ..
디딤발 축이 좋지 않았는지 공중에서 560도 회전 철푸덕 ㅡㅡ;;;
(사실은 반바퀴 밖에 안 돌았다 ㅡㅡ;;;)

왼쪽 팔꿈치에 경미한 찰과상..
왼쪽어깨에 약간의 통증 ...

다행히 착지자세가 그리 나쁘지 않아서인지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 ..
집에가서 좀 쉬어줘야 할꺼 같다 orz..

그냥 죽어야겠다 ..
스크린 뻘짓에 서버 먹통 만들어 버리다니 ..

하악하악 근신하자 ..;ㅂ;


스크린 사용 금지~
Evil User 등극 ..


다즐

당분간은 메신져나 IRC 는 봉인!

회사 일에 집중해야 할 시점에 계속 겉도는 느낌에..
회사에서 일을 하는게 아니라 메신져질이나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건가 ㅡㅡ;

정신 차릴때까진 당분간은 끊자... ㅡㅡ


P.S : 핸드폰 등은 그대로 살아있으니 그쪽으로 ㅡㅡ;;; 연락주세요 ..

귀차니즘에 빠져있는 당신에게 추천한다!

리모콘을 누르면 냉장고에서 당신의 손까지 한번에 캔맥주를 배달해주는 기계가 나왔다!

John Cornwell 이라는 듀크대 졸업생의 작품 ..
그가 22살때 400불의 돈과 150시간을 들여 미니 냉장고를 개조해서 만든 작품!

그가 '맥주 투척기'(역주: 임의로 붙여봤다 ㅡㅡ;;;) 를 개발하게 되는데
맥주를 냉장고에서 들어 올리는 작은 엘리베이터 와 맥주를 던지는 '팔' 부분 으로 되어있다.

약 20피트(6미터 정도) 까지 던질 수도 있다고 한다는데..
기숙사에선 그정도면 충분한 거리라고 한다..

개발자 말로는 다음엔 병맥주도 던질수 있게 (?) 개발한다는데..
인간의 귀차니즘을 제대로 보여주는 발명품이 아닌가 한다 ㅡㅡ;;

본인 말로는 이걸로 사업을 해볼까 한다는데..
아직은 -_- '생각' 만 하는거 같다.

일단 동영상을 감상해보시라!



인간은 정말 필요에 의해 발명을 하게 되는거 같다 ㅡㅡ;;

출처 : slashdot
참고 : 관련뉴스 (CNN) , 동영상 (metacafe)

일단 본문을 참조 Garbage Collection in IE6

내용은 IE 내부 GC 엔진 에 대한 퍼포먼스에 대한 리포트에서 출발한다.
IE 스크립트 엔진에서 언제 GC 를 동작 할지 결정하는데.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실행 한다.

 - 변수가 256개를 넘거나
 - 4096 개의 이상의 배열 인자(Array Slots) 가  넘을때.
 - 문자열이 64kb 이상 일때.

물론 이런것들이 일반적으론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GC 루틴 자체가 '크기(Size)' 에 의존적으로 동작하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되는데
이것이 결국 다루는 어플리케이션이 커지면 커질수록 느리게 동작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아래 그래프 참조 , 출처: http://pupius.co.uk/log/2007-03-07/ )


파란선 : Internet Explore 6
빨간선 : Firefox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는데

1. IE6 유저들에게 다음 패치 ( Patch )를 적용 을 권고
2. IE7 로 업그레이드
3. IE6 이 아닌 다른 브라우저 이용.. ( 예: Firefox 같은 다른 브라우저를 대안으로.. )
4. 아니면 자신의 코드 자체를 관리 가능한 크기로 관리 할 수 있도록 배치 하는 방법.
  (  한마디로 쓸데없이 커지는 오브젝트를 처단!!! )

출처 : Ajax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