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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the milk logo
Remember the milk .. 우유를 기억해줘
아 심히 초딩 스런 -_- 영어 실력이 아닌가 한다..



Web 2.0 이 웹 인터페이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서비스 중 하나다.
RemembertheMilk_main


일정관리 서비스란 여기저기서 많이 내놓기도 하였다.
내가 아는것만 해도 Google Calendar , Lifepod , Scrybe...
기타 다른 웹 서비스에 낑궈져 있는 일정 관리툴만 해도 꽤 될것이다.

가입 절차는 너무나도 간단해서 -_- 단지 폼 6개만 입력하면 된다.
RemembertheMilk_registerForm

이름,성 email 주소와 ID 그리고 비밀번호 입력/확인 그리고 가입.. 끝 ...
이렇게 가입을 완료하게 되면 ..

로그인 해보쟈 쓰라!

로그인 페이지
RemembertheMilk_login_form


로그인을 하게 되면 현재 등록된 할일 중 오늘이 마감일인 내용만 볼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RemembertheMilk_summery

이곳에서 오늘 / 내일 그리고 이미 기한을 넘긴 일들을 조회 할 수 있게 되어있다.

할일 등록 할 수 있는 페이지
RemembertheMilk_TodoEdit
여기서 자기가 등록한 '할 일' 들을 등록/수정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인터페이스 자체는 너무 단순해서 오히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랄까?

' 할 일 추가' 버튼을 누르게 되면 다음과 같이 Form 이 하나 추가 된다.
RemembertheMilk_todoAdd

여기에 적당히 네이밍을 하게 되면 등록 완료.
이렇게 등록이 되고나서 등록된 '할일' 에 마우스를 가져다 되면 '우측 메뉴가 바뀌게 되는데
여기서 해당 할 일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를 수정하기 위해선 해당 할 일 을 클릭해 보면.
우측의 메뉴가 바뀌게 된다.
RemembertheMilk_detail

해당 부분에 입력을 위해선 보는데로 노랗게 롤 오버 되는 영역을 클릭 해주면
입력 해줄수 있는 Form 이 나오게 된다. 엄청나게 간단하지 않은가?

장소를 선택하게 되면 Google Map 이 뜨면서 직접 선택 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첫 페이지를 보고 좀 당혹 스러울 수도 있다..(일단 실행해보면 안다..)
단지 .....지도 찾기엔 자신 있다고 자부 한다면 ( --) 괜찮은 방법일 수도..

Scrybe 에서 봤던 시간 포멧을 아주 자연스레 일상적으로 쓰던 단어를 입력하면
그대로 인식을 해준다.. '6:00am' , '내일' 혹은 '다음 화요일' 이런 식의 입력 방법을 지원한다.
정확한 방법은 도움말이 제공되니 그것을 활용 하면 된다.

여기서도 한글화가 잘 이루어져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이용 할 수 있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사용하다 보면 화면 상단에 뜨는 메세지가  하나 있을 것이다.
RemembertheMilk_undoAlert

바로 Undo 기능!!!!!
세세하지만 사용자를 배려하는 인터페이스란 바로 이런것이 아닌가 한다 ...
워낙에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다 보니 입력 자체도 너무나도 간단히 이루어져 버린다.
그러다 보니 잘못 입력하여 시간이나 장소 등 수정하지 말아야 할 내용을 지울수도 있는데
이럴때 되돌리기 기능이 다시 복구 해준다는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여기에 새로이 추가 된 기능!
바로 상단 메뉴에 '따끈따근' 이란 태그가 붙어있는 '오프라인' 이라는 것이다!
offline_menu


이것이 무엇인가 하면 사용자가 인터넷에 붙어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용자가 일정에 대해서 수정/입력 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Online 이 되었을때 이것이 동기화 되면서 자동으로 반영이 된다는것!
(이는 Scrybe 에서도 지원 해주는 기능.. 홈페이지 우측에 동영상을 참조하는게 이해에 도움이 될듯..)

이를 위해서 Google Gears 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 Local storage 를 쓰는것이 대세인듯 싶다 ... )

일단 강하게 눌러보면! Google Gears 를 설치 해야 한다는 안내 문구가 보인다.
google_gears_설치안내화면

그렇게 Google Gears 를 설치하기 버튼을 누르게 되면 새 창이 뜨면서 Google Gears 를 배포하는 사이트로 넘어가게 된다.
google_grears_download

그 다음은 차례 차례 잘 넘어 가면 설치가 완료가 됐다는 메세지를 받게 되고
브라우저를 재 시작 해줘야 한다 ㅡㅡ;

그렇게 브라우저를 재 시작하고 나서 Remember the milk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보안 경고 창이 하나 뜨는데 ..
enable_gears


그냥 허용 할꺼나 말꺼냐 정도니 긴장할 필요는 없다;


도움말도 적절히 잘 되있고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큰 불편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이것에도 약간의 버그가 있는것이 -_-;;
Firefox 의 확장 툴인 'Firebug' 를 활성화 해놓은 채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원인을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퍼포먼스가 저하 된다는 내용의 글 을 볼 수 있다.
(뭐 -_- 언젠간 고쳐주겠지..ㅡㅡ;;;)

당신도 우유의 세상으로 빠져들어 봄이 어떠한가 ~
2007/06/12 09:36 2007/06/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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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y  | 2007/09/18 13:17
안녕하세요, 리멤버더밀크 너무 훌륭한 사이트죠.
이와 비슷한 투두리스트를 관리해 주는 사이트가 국내에도 생겼답니다.
마이투두 (http://mytodo.org) 한번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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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야 '블로그에 관한 소소한 생각?' 일지는 모르지만.
그냥 요즘 인터넷에 관한 간략한 내 상각일지도 모르겠다.

요즘 '1인 미디어' 라 불리우며 '블로그(Blog)' 에 대한 인기는 급상승중인거 같은데.
구현에 대한 차이점일뿐 결국 예전에 개개인들이 운영하던 홈페이지와 크게 다를것 없다는게 사실이다.

(단지 그 편리함이 그때와는 달리 아주! 쉽다 는 것을 빼면 말이다..)

더욱이 이러한 변화에 맞춰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라는 모토아래
수많은 미니홈피/블로그 등을 통하여 수많은 데이터들이 생산되기 시작했고
그와 더불어서 어떠한 사건이나 사실을 보는  수많은 시각들이 겉으로 들어나기 시작 했음에
좀더 다향성이라는 측면에선 긍정적이라 보여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과연 '블로그' 는 블로거의 마음대로 노닥이는 장소가 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 서명덕 기자의 Daum 의 미디어 영향력  과 Daum 소속 기획자 분의 반론
- Channy’s Blog 님의 블로그중  포스트 한개 관심을 끄는 이상한 주장
- Warning: Your clever little blog could get you fired - USA Today
- 거친마루 님 과 N 모사의 플레임 ... 과 관련된 글 ..(   - '넷피아 관련 글들을 삭제합니다' 참조  )

사실 그들의 말들은 지극히 '개인적' 이며 ..'주관적' 인 글 이라는것이고 ..
그 글에 대한 일종의 플레임 성 답변글 들이라고 해야 할까?

사실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 되는 글들이란 ..
작성자의 마음대로 가 아닌가 한다. 물론 작성된 글에 '반문' 을 할 수 있다 .
하지만 글들을 잘 보면 그 '반문' 의 수준이 아닌 정말 살벌하기 그지 없는 수준까지 가기도 한다..

사실 위에 2건에 대해선 그냥 그럼직한 상황일 수 있다 ..
하지만 나머지는 살벌하기 그지 없다 ..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 때문에 회사에서 파직 당하고 ..
심지어 고소까지 당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

어느정도 규모가 되고 방문자가 되는 곳이 라면 분명 '영향력' 이라는게 발생한다.
그러다 보니 민감하게 반응하는 측도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다지 크지도 않은 블로그에 작성된 글에도 그렇게 반응했어야 했는가 라는거다 .
오히려 '개인의 블로그' 라는게 무의미 해져간다고 해야 할까?


웹이라는 공간이 불특정 다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그것이 어떠한 파장을 불러 올지 모르고 ..
또한 자신의 행위 자체에 자기 자신이 책임 을 져야 하는것도 맞다 ..
하지만 개인의 공간 이라고 불리우는 곳이 개인의 공간으로 남을 수 없다는게 좀 아이러니 하다고 해야 할까?

오히려 그런것들이 1인 블로그에 대한 것들을 막는 요소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물론 '자유' 라는게 모두가 보편적으로 지켜야 할 선을 지여야 하겠지만 말이다.

여기 덧붙임 글 하나 http://drinaru.egloos.com/3145305

나도 이곳에 뭐라뭐라 지껄여 놓은 글들이 좀 된다 ..
하지만 저런 것들을 볼때마다 과연 이것을 올려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고민을 하게 되는데 ...
(물론 어짜피 방문자 몇 안되는 블록에 태클 걸 사람도 없다!~ 라고 생각 하고 올리긴 함 ㅡㅡ;;)


과연 블로그는 개인의 자유롭게 떠들수 있는 곳인가?
다시금 생각해봐야 하나 싶기도..
2007/06/10 04:37 2007/06/10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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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의 새로운 아지트가 늘게 되었다 ..
- 대구의 집값도 서울 못지 않게 비싸다 ㅡㅡ;;
- 그디어 여름이구나 ㅡㅡ;;; 넘후 덥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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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큰 사람을 알고 지낸다는것은 즐거운일 ㅡㅡ;;
  키큰 날흐 사마덕에 전구도 달고 -_- 전등갓도 떼내다 ㅡㅡ;;;
  더불어 에어콘 리모콘도 가뿐하게 꺼냈다 ...;;

2007/06/07 19:45 2007/06/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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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Gmail 초대장을 받고 1G 의 엄청난 용량에 홀딱 반해리고 ...
심지어 Gmail 의 엄청난 용량에 gmailfs 라는 툴까지 나왔던가!

그전까지만해도 hotmail 은 쪼잔하게 몇MB 만 제공했고 그것도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Gmail 의 파격적인 용량에 웹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던 타 업체들도  ..
하나둘씩 수백 MB 혹은 1G 심지어 .. 무제한 용량의 서비스 를 속속들이 내놓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땐 Gmail 이 유일했다고 해야 하나?
역시 Google Power!!!!! 를 외치며 'Gmail 만세' 를 외치며 별 생각없이 쓰고 있었는데..

무한정 늘어날것 같던 아니 늘어나는 속도는 따라잡기 힘들꺼라 생각 했던
Gmail 에도 그디어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내 Gmail Account 의 ㅡㅡ;;;; 사용량이다..

하지만 이걸 본 사람들은 한결 같이 이야기를 한다 ..
"X동 돌려 ㅡㅡ?" 혹은 .."X동 올려놨어?" ....

어째서냐고!!!! ;ㅂ;

저건 다 메일들이라고 ;ㅂ;

하여튼간 ㅡㅡ;;; Gmail 의 Quota 사용량을 한계를 느껴서 좌절했다기 보단 ..
모두가 'X동 올려놨냐!~' 라는 반응에 좌절을 하게 된 슬픈 하루다 ..*하아~*
2007/05/23 20:09 2007/05/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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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  | 2007/05/24 00:10
얏홍싸쿨옹...+ㅁ+)/~
Dot  | 2007/05/25 09:22
=_= 저거 다 메일이래두요 ㅜㅡ
dinosur  | 2007/05/25 11:21
니마 공유좀 ;-p
농담이고.. ^^; 오늘 양파아찌하고 같이 술한잔 하기로 했어요.
사쿨님도 같이 뵈는 날이 오긴 해야 할턴데 말이죠..
Dot  | 2007/05/25 11:36
헙 ;ㅂ; 부러워효~~!

다음 달이나 다담달 쯤에 스믈스믈 상경할께욥 *-_-*
그때 오상님의 밥한끼를 *-_-*
neogeo  | 2007/05/29 16:36
삿쿨옹 얏옹 공유 plz!
Dot  | 2007/05/29 19:55
하악하악 왜 네오공까지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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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2 18:25 2007/05/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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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e  | 2007/05/22 19:33
마구 눌러주지!! 잇힝 =3
Dot  | 2007/05/22 21:09
하악하악 위험해!~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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