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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ADMINISTRATOR
'2007/05'에 해당되는 글 6

처음 Gmail 초대장을 받고 1G 의 엄청난 용량에 홀딱 반해리고 ...
심지어 Gmail 의 엄청난 용량에 gmailfs 라는 툴까지 나왔던가!

그전까지만해도 hotmail 은 쪼잔하게 몇MB 만 제공했고 그것도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Gmail 의 파격적인 용량에 웹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던 타 업체들도  ..
하나둘씩 수백 MB 혹은 1G 심지어 .. 무제한 용량의 서비스 를 속속들이 내놓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땐 Gmail 이 유일했다고 해야 하나?
역시 Google Power!!!!! 를 외치며 'Gmail 만세' 를 외치며 별 생각없이 쓰고 있었는데..

무한정 늘어날것 같던 아니 늘어나는 속도는 따라잡기 힘들꺼라 생각 했던
Gmail 에도 그디어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내 Gmail Account 의 ㅡㅡ;;;; 사용량이다..

하지만 이걸 본 사람들은 한결 같이 이야기를 한다 ..
"X동 돌려 ㅡㅡ?" 혹은 .."X동 올려놨어?" ....

어째서냐고!!!! ;ㅂ;

저건 다 메일들이라고 ;ㅂ;

하여튼간 ㅡㅡ;;; Gmail 의 Quota 사용량을 한계를 느껴서 좌절했다기 보단 ..
모두가 'X동 올려놨냐!~' 라는 반응에 좌절을 하게 된 슬픈 하루다 ..*하아~*
2007/05/23 20:09 2007/05/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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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  | 2007/05/24 00:10
얏홍싸쿨옹...+ㅁ+)/~
Dot  | 2007/05/25 09:22
=_= 저거 다 메일이래두요 ㅜㅡ
dinosur  | 2007/05/25 11:21
니마 공유좀 ;-p
농담이고.. ^^; 오늘 양파아찌하고 같이 술한잔 하기로 했어요.
사쿨님도 같이 뵈는 날이 오긴 해야 할턴데 말이죠..
Dot  | 2007/05/25 11:36
헙 ;ㅂ; 부러워효~~!

다음 달이나 다담달 쯤에 스믈스믈 상경할께욥 *-_-*
그때 오상님의 밥한끼를 *-_-*
neogeo  | 2007/05/29 16:36
삿쿨옹 얏옹 공유 plz!
Dot  | 2007/05/29 19:55
하악하악 왜 네오공까지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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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2 18:25 2007/05/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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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e  | 2007/05/22 19:33
마구 눌러주지!! 잇힝 =3
Dot  | 2007/05/22 21:09
하악하악 위험해!~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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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무슨 바람이 불었는진 몰라도
오늘 덜컥 Daum AdClix 에 신청서를 넣어 버렸다 ㅡㅡ;;

아마도 방문자 통계를 보고 많이 좌절해서 넣은거 같은데...
뭐 빠꾸 먹을 가능성이 다분한데 어째 담담하다 ㅡㅡ;;

2007/05/20 09:55 2007/05/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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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회사에서 프로젝트 진행하던 것이 있었다.
(상당히 빡빡하게 돌아가는 ...)

물론 말이야 쉽지만 늘 그렇듯 말처럼 쉽게 되는일 또한 없다는것...
하지만 말단 사원이 무슨 힘이 있는가 ㅡㅡ;;

어쨌건 부지런히 처음부터 이것저것 신경써 준비한다는 것들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게 대충 대충 정리하고 나머지 일들을 진행해 갔다.

어쨌건 부지런히 한다는데 약간의 농땡이....
맘에 들지 않는 결과물들...
땜질로 도배된 코드들...

어쨌건 1차 마무리 짓고 나머지 2차 작업...
하지만 역시 말 처럼 그렇게 잘 되는건 없다...

사람이 기계가 아닌데도 이건 기계 처럼 찍어대길 바라는건지 ..
어쨌건 적당히 조율을 해서 일정은 연기 했지만..
'인간이 불가능한 일정' 에서 '인간이 미칠듯이 일하면 간신히 맞출까?' 하는 정도가 됐다는 것 뿐?

뭐 ㅡㅡ;;; 내가 아니라 남이 했으면 해냈을지도 모르지만 ㅡㅡ;


여튼 조정된 일정에 맞춰 진행은 하고 있었지만..
어째 나름 스케쥴 대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내가 해도 내가 믿음이 안가는 이상한 상황..
짜놔도 어째 어디선가 버그를 내 뱉을것 같은 느낌..

그렇게 나온 코드를 기존 에 붙이면서 ..
반쯤 날로 가는 테스트 ...

어쨌건 만일에 대비해 코드 백업받고 뭐하고 뭐하고 ..
발로 테스트를 하면서 올리긴 올렸는데 ..
아무래도 칼 맞지 싶다 .orz..

땜질 해야 할게 너무 많아...
결과물도 맘에 들지 않아 ..
마쳐 놓고 나서도 마친거 같지 않아 ..

도대체 어떻게 해야 깔끔하게 일 처리를 할 수 있으려나 ㅡㅡ; 아직도 멀었다.
2007/05/19 03:18 2007/05/19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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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고의 명언을 봐버리고 말았다.

2007-05-04 00:11:04  
 

- 하악하악의 위대함이여. 아무리 명망 높은 대가의 순정소설이라 하더라도
  남녀가 등장하는 장면에 '하악하악' 네 음절만 집어 넣으면 3류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 http://playtalk.net/oisoo/2007-05-04/001104/ )

- (외롭지 시리즈) 내 딴에는 심혈을 기울여 소를 그렸는데
  남들이 말이라고 우기면 여물을 씹어 먹고 싶을 정도로 외롭지 말입니다.
  ( http://playtalk.net/oisoo/2007-05-04/055342/  )


이외수 님의 플톡..( http://playtalk.net/oisoo ) ..
상당히 괴짜 시인 소설가 로 꽤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분의 센스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연로하신 분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_- 신세대 문체에
그동안의 연륜이 더해져 엄청난 어록을 남기시는 ...꽃 노 털 이외수씨 ..
꽃노털 이외수씨의 플톡도 ( --) 종종 들러봐야겠다 ...

꽃노털.....
이미 중독 되어 버렸다...orz..

마지막으로 .. 꽃노철 이외수 님의 플톡 에서 발췌한 문구..

- 그대는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누군가로부터 사랑 받기 위해 그토록 힘겨운 모습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외수의 산문집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중에서).


 

2007/05/04 11:02 2007/05/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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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  | 2007/05/30 14:45
소설가지 --;;
하긴 아티스트의 범주는 없으니깐;;
Dot  | 2007/05/30 20:31
그런가? 난 왜 시인으로 알고 있었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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