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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칙칙한거 같다고 해서 불만을 가진 분들이 있어서 ...

다른 것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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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출처는 역시 Moeboard ...
2005/11/15 17:30 2005/11/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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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한 배경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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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MoeBoard ......

대략 내가 원하던 스타일!!
2005/11/14 18:35 2005/11/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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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예민성 : 56 점 행동신속성 : 42 점






영리한데 몸 안따라오는 "훈수쟁이 영감" 형 생존율 60%...



>> 특징

당신은 상황파악을 잘 한다. 뭐가 지금 문제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당신 눈에는 잘 보인다. 하지만 당신은 잘 판단하는 만큼 행동하지 못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알면서도 자신감이 없거나 용기가 부족해서 머뭇거리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그런 당신을 심사 숙고하는 신중한 인물로 봐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본인은 그런 자신이 별로 달갑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놓치고 나서 자신을 게으르다거나 비겁하다고 자책하는 경우가 많다.




>> 장점 ( 생존의 이유 )

당신이 살아 남는 이유는 냉철한 상황 파악력 덕분이다. 게다가 당신은 신중하다. 남들이 먼저 앞서 나가서 총알받이를 해 준 덕분에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다. 물론 남들이 다 피한 뒤에 남아있다가 폭탄을 맞을 수도 있지만.




>> 단점 ( 죽음의 이유 )

당신은 누구보다도 상황파악은 잘 한다. 당신이 만약 제 3자로 전쟁을 구경하는 입장이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전쟁터에 던져진 상황이라면 한가지가 더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빠른 행동이다. 당신에겐 그것이 부족하다. 전쟁터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생사가 갈린다. 전쟁터에서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보다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치명적인 경우가 많다. 당신이 죽는다면 바로 그 이유 때문일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안 되는지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서 죽는, 가장 억울한 사람이 될 수 있다.




>> 조언

장기적인 안목을 키워 가능한 한 순간적 행동이 필요한 곳은 피하라. 당신은 신중함이 중요한 환경에 최적화된 사람이다. 당신은 단기전보다는 장기전에 능하며 순발력은 없지만 지구력은 강하다. 우선 당신만큼 판단력도 출중하고 행동도 빠른 사람을 찾아내라. 그리고 사소한 판단은 그에게 맡겨라. 대신 당신은 좀더 멀리 보도록 노력하라. 당신의 느린 호흡으로 멀리 간격을 두고 세상을 대하라. 그렇다면 당신 주변에는 당신의 조언이나 충고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 나랑 비슷한 인물들 ..

"엑스칼리버" 랜슬롯
떠돌이 기사 랜슬롯(Lancelot). 랜슬롯은 자신이 충성을 맹세할 만큼 강한 군주를 만나지 못해 떠돌아 다니고 있었다. 그의 소문을 들은 아더왕이 찾아와 그와 결투를 하고, 아더왕의 엑스칼리버의 힘에 놀란 랜슬롯은 아더왕을 주군으로 모시게 된다. 아더왕 휘하의 가장 강력한 기사가 된 랜슬롯은 그러나, 이후 주군의 부인인 귀네비어와 간통을 저지르고 아더의 몰락에 원인을 제공한다. 그는 최강의 기사였지만, 시종일관 우유부단한 이미지로 나타난다. 오직 주군에 충성한다는 맹세를 저버리고 간통을 저지르더니, 간통을 저지른 뒤엔 죄의식으로 폐인이 된다. 그리고 아더왕이 (자신의 아들이자 조카인) 모드레드의 군대와 싸울 때 나타나 맹렬히 싸운 후 전사하더니 아더왕에게 귀네비어 왕비와 화해했는지를 묻고 죽는다. 랜슬롯은 맹목적인 충성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군인의 한계를 잘 보여준다. 아무리 뛰어난 무공과 신체적 능력을 갖고 있어도 주체적인 결단력이 없으면 이렇게 허무해지는 것을.


"태극기 휘날리며" 진석(원빈)
진석은 영화 속에서 관찰자 역할을 한다. 결단력은 없으나 공부 잘하고 똑똑하며 사리 판단이 분명한 그에게 전쟁의 관찰자는 잘 맞는 역할이다. 진석과 그의 형 진태는 절친한 사이였으나, 전쟁이 일어나 동시에 전장에 투입됐고, 형 진태는 공부 잘하는 진석이라도 징집해제 시켜 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무공 훈장을 받기 위해 전쟁광이 돼 간다. 진석은 전쟁광으로 미쳐가는 형과 군인들을 분노하며 바라보지만, 결국 그가 깨닫는 것은 인간에 대한 미움이 아니라 전쟁의 진정한 추악함과 참혹함이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이데올로기도, 정치도, 명분도 모르는 이들이 오직 전쟁 때문에 죽고 죽이는 기계적인 살인마가 돼 가는 과정이 진석의 입장에서 훌륭히 그려지고 있는 영화다.



진석은 영화 "플래툰(Platoon)"의 화자, 크리스(찰리 쉰)의 역할과 동일하다. 크리스는 유복한 가정에서 대학 교육을 받고 다른 사람의 인생에 알고 싶어 자원 입대했지만, 진석과 마찬가지로 전쟁 자체에 환멸을 느끼며 전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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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만 이기면 된다는 것이구나 ...ㅡ,.ㅡ;;
2005/11/09 20:48 2005/11/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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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거림  2005/11/0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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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칙칙한 거 같아서 ..
2005/11/09 01:28 2005/11/0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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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enjoy things and have fun and live like every day is the last day......

나는 모든 것을 즐기고 싶다.
그리고 하루 하루가 인생의 마지막날인 것처럼 유쾌하게 살고 싶다.

<내가 마지막 본 파리> 중 헬렌의 대사.
2005/11/07 16:48 2005/11/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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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Where is ......
by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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